열 두달 나무 아이 아동을 위한 그림책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린아이들에게 추천해 줄 수 있는
열두 달 나무 아이 책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사랑스럽고 따뜻한 그림으로 채워진
최숙희 작가의 책이에요.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사시사철
무궁화와 소나무까지 달마다
아름다운 나무를 고르고 골라
아이들에게 한 그루씩 선물을 해주는
그림책입니다.
열두 달 나무 아이 책에는
일 년 열두 달 매달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가지고 있는 나무가
내가 태어난 달의 나무가 되는데요.
아이들은 열두 달의 나무의 품성을
그대로 닮아있어요.
1월에는 겨울에 첫 꽃을 피워주는
동백나무처럼 힘차게 날아올라요.
그리고 새해를 가장 먼저 맞이하죠.
때문에 호기심이 넘치는 아이
이처럼 아이들은 저마다 각자의
개성, 특별함을 지니고 있고
저마다의 꿈 하나하나 모두 너무 소중하죠.
2월에 태어난 아이는
매화나무 아이입니다.
얼어붙은 마음을 따스하게
녹여줄 해갈 깊은 아이죠.
페이지를 넘기며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마음도 왠지 따뜻해지는 것만
같은 탄생 묵과 의미들을 알 수 있죠.
4월에 태어난 아이는
목련나무 아이로 봄밤을 환하게 밝혀주는
등불 같은 아이에요.
저는 12월에 태어났는데요.
12월은 소나무 아이로
흔들림이 없고 꿋꿋한 아이라는
의미가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가슴 따스해지는
일러스트가 함께 하니
아이들이 읽기 좋음 그림책으로 추천드리는
열두 달 나무 아이입니다.
아이들이 책을 읽는 것이 즐거워야 한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죠.
하지만 아이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알려주는 것은 어렵게 느끼는 어른이 많을 거예요.
이 책은 따스함을 느낄 수 있는
일러스트와 함께 언어 습득 및 감성발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때문에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배치해둔 경우도 많다고 해요.
아이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알려주기
어려워하는 어른들은 이 책과 함께
아이들과 책 읽는 시간을 보내보는 것은 어떨까요.
그림책을 통해서 만나는 나만의 탄생 나무와
나무에 다음 아이들의 꿈과 소망을 담고 있어요.
이렇게 오늘은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
열두 달 나무 아이를 소개해드렸는데요.
글을 읽은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이만 글을 마무리할게요.
요즘 일교차가 심한 날씨,
그리고 아직은 찬 바람이 부는 날씨인데
모두 건강 유의하셔서 항상 건강하기를
바랄게요.
다음에 더욱 알찬 정보로 돌아오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