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정보

자격루 장영실 발명품 알아보기

학습플래너 아진쌤 2020. 3. 28. 10:04


안녕하세요

오늘은 자격루 장영실 발명품들을

주제로 글을 작성해볼까 하는데요.

장영실의 경우 조선시대 세종때

많은 활약을한 과학기술자로 널리 알려졌죠.

장영실의 경우 금속 제련과

성곽 축조, 무기수리, 농기구등에

탁월한 기술력을 가졌던 인물로

알려져있는데요.



전해지는 이야기 중 하나로는

동래현이 가뭄으로 힘들어졌을때

수로를 파며 먼 곳에서 물을 끌어오는 것이

가능하도록 수차를 개발한 인물이

바로 장영실이라고해요.

수차란

오늘날 펌프,양수기와 같은 기구로,

이를 개발해내어 가뭄을 해결하여

그 이후 한양으로 불려갔다고 알려졌죠.

위와 같은 일이 세종에게 보고가 되어

한양으로 불려간 것으로 알려졌는데,

알고보면 장영실은 이미 태종실록부터

등장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고해요.



당시 세종은 유교적인 정치 이상 구현을

위하고 농업 생산력을 높이기 위해서

천문학과 천문기기를 제작하고자

구상을 했었다고해요.

마침 장영실의 재능을 보고받게되어

그를 한양으로 부른 것으로 추청되는데요.

장영실 발명품의 경우

양부일구, 혼천의, 옥루, 간의, 자격루,

혼천의, 일성정시의, 측우기등으로

천문학 및 농업에 영향을 끼친 것이 많아요.

세종 5년 1423년, 세종은 장영실을

왕실의 물품 제작과 수리하는

상의원의 벌좌로 임명하게 되었는데요.



이 때 찬반의견들이 있었으나

어렵지 않게 장영실은 어렵지 않게

상의원 별좌에 임명되어

천문가구인 간의대 제작을 하게되었는데요.

명나라로 건너 간의대 제작에 필요한

천문학과 천문 가구 제작 기술까지

연구해 올 정도로 열정이 있었다고해요.

다음 해에는 혼천의 제작을 시작하여

1년정도의 기간으로 이를 완성하기도하고요.

그 후 태종 시기 금속활자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갑인자의 주조를 감독했고,

자격루를 발명,

우리나라 최초의 자동 물시계를

만들게 되었다고해요.

자격루는 시,경,점에 맞추어

종과 북.칭을 쳐서 기각을 알리는

시계였다고해요.

이 후에도 많은 발명품을 만들었는데요.

천체를 관측 가능한 기구인 대간의,소간의

휴대용 해시계라고 볼 수 있는

천평일구,현주일구까지 만들어냈죠.

그리고 공공장소 설치 목적으로

해시계,양부일구를 만든 장영실은

세종으로부터 강력한 지원을 받아

다양한 발명품을 만들 수 있었는데요.

이 후 자격루를 발전시켜

천상시계 옥루를 개발하게되었어요.

옥루는 1438년 장영실이 만든

자동 물시계에요.

물이 떨어지는 힘으로

인형이 북, 종, 칭을 쳐서

시각과 경을 알리는 시계였다고해요.

모든 기관은 자동으로 이루어져

사람의 힘을 빌리지 않았죠.

이렇게 장영실 발명품들을

주제로 글을 작성해보았는데요.

조금이나마 글을 읽으신 분들께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이만 글을 마무리할게요.

0123456789101112131415161718192021222324252627282930313233343536373839404142434445464748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화예절 신입사원을 위한 회사생활 팁  (0) 2020.04.04
생리통 심할때 해결방법  (0) 2020.03.29
마른비만 해결방법은  (1) 2020.03.18
옷냄새 없애는 생활꿀팁은  (0) 2020.03.12
편의점음식 조합 추천  (1) 2020.03.11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5/06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