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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미도리 샤워 레시피 간단하게 즐겨봐요

학습플래너 아진쌤 2020. 6. 3. 10:47


안녕하세요

오늘은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미도리 샤워 레시피를 알려드릴게요.

칵테일을 즐겨드시는 분들이라면

이미 마셔본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달달하고 도수가 높은 편도 아니라

편히 즐기기 좋은 술인 것 같아요.

주재료가 멜론 리큐어인 만큼

메론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취향에 딱 맞으실거에요.

그래서 이번 펜션 여행에서

간단하게 즐긴 버전과 정석 버전

미도리 샤워 레시피를 알려드릴게요.



정석대로 먹으면 좋겠지만

집이나 여행장소에서 쉽게 즐기고 싶다면

미도리 : 스프라이트

1: 4

이 비율로 타주시고 레몬이나 레몬즙등을

취향에 맞게 넣어주시면 되는데요.

술이 약하지않은 분,

너무 달달하지않은 술을 원하는 분은

스프라이트 비율을 줄여주시는게 좋아요.

그리고 칠성사이다보다는 스프라이트가

좀 더 어울리고요.

재료도 만드는 법도 너무 간단하죠?



그리고 제대로 즐기고싶은 분들을 위해서

정석 미도리 샤워 레시피도 알려드릴게요.

1.우선 쉐이킹 용기에 얼음을 담아주세요.

2.그리고 멜론 리큐어와 레몬주스를

3:1 비율로 담아주시는데요.

(이 때 다른 멜론 리큐어도 있겠지만

오리지널 미도리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베스트입니다.)

3.설탕 시럽을 취향에 따라 넣어주세요.

4.잘 섞일 수 있도록 흔들어줍니다.

5.예쁜 잔을 꺼내 쉐이킹한 내용물을

담고 소다수를 적당량 담아주세요.

이렇게 하면 완성이에요.

위에서 간단레시피는 사이다와

레몬 혹은 레몬즙만 첨가했는데

그렇게 먹어도 맛있지만

탄산수와 설탕시럽을 사용해 만드는 것이

더 맛있다고해요.



이렇게 미도리 샤워 레시피를

알아보았는데 어떠셨나요?

추가적으로 제가 이번에 펜션여행에서

같이 먹었던 봄베이 레시피도

알려드릴게요.

간단하게 즐기면 토닉과 레몬즙만

취향에 맞게 섞어주시면 되는데요.

취향에 맞게 조절하며 마시면 되겠지만

기본적으로 비율은 봄베이와 토닉워터 비율이

1:4 정도가 이상적이라고 하네요.

아 그리고 참고로 아무것도 섞지않았을때

미도리의 도수는 20도에요.

봄베이의 경우 도수는 47도고,

저는 토닉과 레몬즙만으로

타먹는 것을 즐기는 편이지만

좋아하는 과일이 있다면

과일 주스와 섞어먹어도 무난하게

즐길 수 있는 술이니

오렌지주스나 자몽주스등을

섞어먹는 분들도 많아요.

여러 칵테일 레시피가 있지만

가장 좋은 것은 자신의 취향에 맞게,

그리고 무리하지않게 즐기는 거겠죠.

저는 이만 글을 마무리할게요.

글을 읽으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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