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저드 베이커리 줄거리 및 리뷰 소설책 추천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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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위저드베이커리 줄거리를 살펴보고

책리뷰를 해볼까하는데요.

구병모 작가의 작품으로 제 2회 창비청소년문학상을

수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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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작품은 신인 작가라는 생각이 들지않는

안정된 문장력과 매끄럽게 흘러가는 전개로

흡입력 있는 스토리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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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인공은 한 소년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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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엄마와 이복동생 무희와 함께 살게된

소년은 어떤 사건을 계기로

집을 나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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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어린 소년이었던 그가 갈 곳은

마땅치 않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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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떠오른 장소는 바로 24시간

빵집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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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숨겨달라며 급하게 들어간 소년에게

정잠은 오븐 문을 열어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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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서는 빵집보다 거대한 공간의

비밀 공간이 펼쳐져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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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 점장과 파랑새 알바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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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평범한 빵이 아닌 마법을 건 빵을

팔고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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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하게 만드는 빵,

사랑에 빠지게 만들어주는 쿠키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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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소년을 소원을 이루어주는 빵들로

소원을 이루면 그 대가 또한 있다는 것을

손님들로 인해 알 수 있었어요.

그리고 어느날 그 대가를 치룬 한 손님이

빵집을 고발하고 베이커리는 문을 닫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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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은 집으로 돌아가야만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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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점장이 남겨준 타임리와인더머랭쿠키를

들고 집으로 돌안 소년은 생각지도 못 한

장면을 목격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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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의붓동생을 탐하고 있는

장면은 보게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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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은 이 때 받아왔던 시간을 되돌리는

머랭쿠키를 떠올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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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결말은 2가지로 나뉘게 됩니다.

이렇게 위저드 베이커리 줄거리를

살펴보았는데

결말은 직접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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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해당 작품은 청소년 소설로

분류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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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휘나 맥락 때문에 너무 어린 분들보다는

나이가 좀 있는 청소년들이 읽기에

딱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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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이나 부정, 자기가 바라던 어느 쪽의 변화든 간에

이것은 물질꼐와 눈에 보이지 않는 비물질계의 질서에 변화를 일으킵니다.

따라서 모든 마법의 이용 시 그 힘이 자신에게 부메랑이 되어

돌아올 수 있다는 사실을 반드시 명심하십시오.

위저드 베이커리 경고문 (p56)

책의 등장하는 문구를 가져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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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저드 베이커리 줄거리를 살펴보면

선택과 책임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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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모든 책이 그렇듯이

주인공 위주로 전개되기 때문에 어린 의붓동생

무희는 누가 위로해줄까라는 생각도 들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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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는 분들마다 느낀 점이 다를테니

위저드 베이커리를 직접 읽어보시는게 가장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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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만 저는 글을 마무리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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