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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월드 감성글 추억돋는 글귀 모음

학습플래너 아진쌤 2020. 7. 10. 12:29


안녕하세요

오늘은 추억의 싸이월드 감성글들을

모아볼까하는데요.

아마 나이가 어린 분들은

아예 모르는 분들도 있겠지만

지금 2,30대 분들이라면

추억이 많을 것 같은데요.

그 시절에는 감성적인 글귀나 사진이

많았던 것 같은데요.

이전에 채연의 눈물셀카가 정말

유명했었죠.

난...ㄱ ㅏ 끔...

눈물을 흘린 ㄷㅏ....

ㄱㅏ끔은 눈물을 참을 수 없는 내가 별루ㄷㅏ...

맘이 ㅇㅏㅍㅏ서....

소ㄹㅣ치며... 울 수 있 ㄷㅏ는건....

좋은ㄱㅓㅇㅑ.....

ㅁㅓ... 꼭 슬 ㅍㅓㅇㅑ만 우는건

ㅇㅏ니잖ㅇㅏ...^^

난...눈물ㅇㅣ.... 좋 다.....

ㅇㅏ니...

ㅁㅓ리가 ㅇㅏ닌....

맘으로... 우는 ㄴㅐㄱㅏ좋ㄷㅏ....

오늘 주제는 싸이월드 감성글이긴한데

항마력이 필요한 글귀들이 많을 것 같은

느낌이네요.




학생이라는

학교라는 교도소에서

교실이라는 감옥이 갇혀

출석부라는 죄수명단에 올아

교복이란 죄수복을 입고

공부을 받고

졸업이란 석방을 기다린다.

지금 생각하면 학교다닐때가

가장 재밌는 일도 많고 좋았던 것 같은데

그때는 학교를 왜 그렇게 싫어했는지

모르겠어요.




여자가 담배를 피는 이유는

첫번째는 답답해서

두번째는 슬퍼서

세번째는 외로워서래

적어도 여자는, 담배는 펴도

니네처럼 바람은 안펴

오늘 싸이월드 감성글을 보고싶어서

포스팅 주제로 정한건데

오랜만에 보니 오글거리는게

대부분인 것 같아요.




성공이라고 하는 못을 박기 위해선

끈질김이라 하는 망치가 필요하다.

이건 지금도 좀 공감되는 것 같은

싸이월드 감성글이네요.

"루프리델캄 -모든 것을 이루어지게 하는 주문"

"사랑한다고 수 천번 말해도 헤어지잔 말 한마디에

끝나는게 사랑이야"

"사랑은 권력관계이다. 더 사랑하는 쪽이 약자다.

더 사랑하는 쪽이 언제나 지게되어 있는

불평등한 게임이 사랑이다"

"생각이 많아지면 용기는 줄어든다.

적당한 생각은 지혜를 주지만

과도한 생각은 결국 나를 겁쟁이로 만들 뿐

그것은 생각이 아니라 집념이다"

차라리 나를 바보로 만들어줄래요?

눈물의 뜻이 뭔지

거짓의 뜻이 뭔지

아무것도 모르는 바보로 만들어 줄래요?

by 도레미파솔라시도

"너 얼굴만 봐도 심장이 콩닥거리고

너 목소리만 들어도 심장이 터질 것 같고

너가 보낸 별거아닌 문자에도 심장이 미친듯이 뛰길래.

나 지금 이거 너 좋아하는거야?"

"머릿속에서 잊혀진 사람이

가슴으로 기억나는 날,

잊혀진 사람인데

갑자기 너무 보고싶어서 눈물이 나는 날

다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은 멀었다고 생각이 드는 날,

이미 헤어진 사람인데

하루의 전부가 되는 날

그런 날이 있다"

모아보니 사랑이나 이별과 관련된

싸이월드 감성글이 많은 것 같아요.

그럼 이만 모은 글귀들을

소개해드렸으니 이만 글을 마무리할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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