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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미리 만화 추천 추억의 순정만화

학습플래너 아진쌤 2020. 7. 2. 11:11


안녕하세요

오늘은 황미리 만화를 추천해드리려고해요.

아마 현재 2,30대인 분들은

많이 알 것 같은데요.

제가 어릴 때는 한유랑, 황미리 만화로

여러 순정만화가 공장만화처럼

찍혀나왔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앞에 나올 내용이

쉽게 예상되는 유치한 면도 많았는데

그때는 나름대로 재밌게 읽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요즘에는 좀 더 그림체가 이뻐져서

다시 연재를 하는 것 같더라고요.



열혈여아, 왕가의 후예,

그놈에게 바치는 장미, 불량 신데렐라,

위험한 남자, 세상아 덤벼라!,

백설지옥강림, 단 하나뿐인 걸,

죽을래 좋아할래, 내 인생의 태클,

역전의 프린세스, 춘자고교 왕따 오춘자,

홍가네, 불량천사길들이기, 사랑해요 뱀파이어,

여우가 늑대 되는 순간

일일이 나열하기 힘들 정도로 많은

황미리 만화가 있는데요.

이렇게 제목만 들어도 어렴풋이 내용이

다시 생각나는건 춘자고교 왕따 오춘자랑

홍가네 정도네요.

왕따인 오춘자가 인기많은 남주인공이랑

만나서 꾸미기도 하고 연애도하고

대충 그런 내용이었던 것 같은데

이름때문에 기억에 좀 더 남는 것 같네요.

그 때 한유랑 만화도 참 많았던 것 같은데

지금은 네이버 웹툰같이 편하게 모바일로

짧은 시간에 즐길 수 있는게 더 편하게

읽혀지는 것 같아요.

그때도 만화책에 많이 투자했던 것 같은데

요즘에는 자주 쿠키를 구워서 미리보고 있는데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저는 쿠키를 굽더라도 미리 보고 싶은 것들이

많더라고요.



나중에는 소설 원작인 작품들이 많아서

정말 빠르게 출판되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황미리 만화를 볼때

대여점에서 대여를 해서 보던 기억이 있는데

요즘에는 비디오,만화책 대여점이

별로 안 보이는 것 같아요.

저는 어릴때부터 쭉 한 동네에 살고있는 편인데

제가 어릴 때 다녔던 대여점도 일반 음식점으로

변한지 오래고요.



대신 요즘에는 참 깔끔한 만화책방이 많아진 것 같아요.

브랜드화되서 책도 보고, 카페처럼 음료도 시켜먹고,

라면이나 여러 군것질도 가능한 책방이 많죠.

라면도 그냥 냄비에 끓여주는게 아니라

기기가 끓여주고요.

이전에는 뭔가 아저씨들이 자장면먹고 있을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요즘에는 가볍게 데이트하기 좋은 코스 중 하나로

인식이 되고 있는 것 같은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저는 황미리 만화를 추천드리며

글을 쓰다보니 오랜만에 가보고 싶어지네요.

날씨가 우중충해서 아무래도

바깥에서 놀기보다는 실내 데이트를 즐기기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럼 이만 긴 글 마무리 할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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