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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타투 부위별 고통이 어떻게 되는지
확인해보고 레터링 문구도 추천드릴게요.
사실 타투는 어떤 부위든 아프게
느껴지지만 사람마다 느끼는 정도가 달라
받으면서 시원하다고 하며
편안하게 받는 분도 있고
부들부들 떨거나 온몸에 힘을 주며
받는 분들도 있는데요.
사실 타투 부위별 고통보다는
어떤 종류의 작업을 받는지에 따라
통증이 다르다고 할 수 있는데요.
단순한 레터링이나 일러스트는
디테일하게 들어가지 않아
별로 아프지 않은 작업이고요.
컬러를 채우거나 디테일이 복잡한
계속해서 터치를 해야 하는 작업은
아플 수 있죠.
크기가 크거나 디테일이 많거나
색을 채우는 경우
오랜 시간 동안 작업하기 때문에
세 시간이 넘어가면
힘들어하는 분들이 많다고 해요.
그래도 타투 부위별 고통을
알아보자면
1순위로 아픈 곳은
옆구리, 발등, 명치 등으로
피부가 얇고 뼈와 가까운 부위가
고통스럽다고 해요.
그 뒤로는
쇄골, 배, 무릎, 팔 접히는 부분 등이고요.
팔은 바깥쪽과 달리 안쪽이
생각보다 아프다고 하네요.
겨드랑이와 가까워질수록
여린 부분이라 그런 것 같아요.
그 뒤로는
가슴, 이마, 겨드랑이, 목이에요.
가슴 부분은 쇄골에 가까워질수록
고통스럽다고 하네요.
그리고 손등, 종아리, 발목이며
제일 안 아픈 부위는 어깨, 팔 등이라고 해요.
그리고 레터링 문구를 추천해드릴게요.
Born again still your daughter
다시 태어나도 당신의 딸로 태어날게요.
you never know what like,
until you have lived it
살아보기 전까지 인생이 어떤 것인지
알 수 없어요.
aileen
아름다운 빛
lumen in caelo
하늘에서의 빛
stella
별
roopretelcham
모든 것을 이루어지게 해주는 주문
serendipity
뜻밖의 행운
ama et fac quod vis
사랑하라 그리고 그대가 원하는 것을 하라
ne quid nimis
무슨 일이든 지나치지 않게
등등 좋은 뜻을 가진 레터링 문구 추천을
해드려 보았는데요.
저 같은 경우 처음 타투를 하시는 분이라면
처음부터 작업을 받기보다
헤나를 먼저 같은 부위 같은 도안으로
해보시고 받는 걸 추천드려요.
색감이 정말 똑같을 수는 없지만
작업을 받게 되면 어떤 느낌일지
며칠 동안 미리 느껴보고
작업을 받으시는 거죠.
평생 동안 몸에 지니게 될 타투니
신중해서 나쁠 건 없겠죠.
그럼 이만 글을 읽으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이만 글을 마무리할게요.
다음에 더욱 알찬 정보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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